리서치 인 모션(RIM)과 일렉트로닉 아츠 (EA: Electronic Arts)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Mobile World Congress)에서 두 게임을 BlackBerry PlayBook을 통해 시연, 태블릿의 차세데 고화질 3D 성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타일러 레사드(Tyler Lessard) RIM 글로벌 얼라이언스 및 개발자 릴레이션 부사장은 “BlackBerry PlayBook은 어플리케이션을 매끄럽고 빠르게 구동시키는 직관적인 터치 인터페이스, 고급 멀티미디어 기능 및 혁신적인 성능으로 게임 실행에 있어 이상적인 태블릿이다” 라며 “EA와 함께 협력하여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Need for Speed Undercover 및 테트리스 게임을 BlackBerry PlayBook 사용자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트래비스 보트맨(Travis Boatman) 월드와이드 스튜디오 포 EA 모바일(Worldwide Studios for EA Mobile) 부사장은 “출시와 동시에 BlackBerry PlayBook 사용자들은 Need for Speed Undercover 및 테트리스를 하면서 스릴을 즐길 수 있다” 라며 “BlackBerry PlayBook에 게임을 내장시킨 것은 새로운 기기를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즐거움을 주고자 하는 EA의 방식이다. EA게임을 통해 BlackBerry PlayBook의 성능이 증명될 뿐만 아니라 태블릿이 보다 많은 소비자를 사로잡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훌륭한 외관 및 사용 경험을 제공하는 초 휴대용 BlackBerry PlayBook은 0.5인치 이하의 두께 및 1파운드도 채 되지 않는 무게를 갖추고 있다. 또한 앱과 콘텐트 서비스를 위한 매끄러운 터치 스크린 경험과 함께 매우 빠르게 반응하는 생생한 7인치 고해상 디스플레이를 자랑한다. BlackBerry PlayBook은 1GHz 듀얼 코어 프로세서와 새 BlackBerry® Tablet OS에 의해 구동되는 진정한 멀티미디어 기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