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 2020 상반기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 블루투스 이어폰 부문 ‘브리츠’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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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 2020 상반기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 블루투스 이어폰 부문 ‘브리츠’ 수상
  • 조은혜 기자
  • 승인 2020.06.29 13: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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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조은혜 기자] smartPC사랑은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반년과 한 해를 총결산하는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를 진행하고 있다.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는 smartPC사랑을 아껴주는 네티즌과 독자들의 투표로 함께 선정되는 만큼 브랜드의 선호도 변화를 보여주는 지표이기도 하다.

이번 2020년 상반기 베스트 하드웨어 설문조사는 지난 6월 1일부터 15일까지 smartPC사랑 홈페이지에서 진행되었으며, 총 468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2020년 상반기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에서 블루투스 이어폰 부문은 ‘브리츠’가 수상했다.

 

브리츠 AcousticTWS5

퀄컴 aptX 칩셋(QCC3020)을 탑재한 가성비 좋은 코드리스 이어폰이다. 귀 안으로 쏙 들어가는 디자인에 무게도 이어버드 하나당 4.5g에 불과해 착용감이 준수하다.

aptX 사운드 코덱과 블루투스 5.0 기술에 대응하며, 6mm 지름의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통해 밸런스 있는 사운드를 들려준다. 또한, 연성회로 기판 형태의 안테나를 채용해 안정적이고 긴 신호 송수신을 지원한다.

노이즈 캔슬링 기술도 적용했다. 음악을 감상할 때 주변의 소음을 상쇄하는 것은 아니지만, 통화할 때 주변 소음을 상쇄 시켜 한결 원활한 음성통화를 누릴 수 있다.

방수 기능도 갖췄다. IPX5 수준으로, 약간의 습기에 노출되거나 물을 맞는 것에도 원활하게 작동된다. 손끝으로 가볍게 누르면 재생, 일시 정지, 트랙 이동, 전화 수신 등 다양한 기능을 설정할 수 있다.

각종 상태를 표시하는 LED도 장착됐다. 배터리 타임이 굉장히 긴 것도 특징 중 하나다. 이어폰 자체로도 최대 8시간 사용이 가능한데, 충전 케이스에 보관하면 최대 32시간까지 끄떡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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