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코라이프, 복대형 스마트 마사지패드 'SMH-201' 출시
상태바
데코라이프, 복대형 스마트 마사지패드 'SMH-201' 출시
  • 이철호 기자
  • 승인 2020.06.08 11: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디지털·생활 가전 유통 기업 데코라이프는 생리통, 요통 등 복부 통증 완화에 효과적인 스마트 마사지 히팅 패드 'SMH-201'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SMH-201은 별도의 케이블을 콘센트에 연결해 사용하는 기존 제품과 달리 복대 형태의 패드를 허리에 착용 후 보조배터리를 사용해 전원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보조배터리와 USB 케이블을 연결한 뒤 벨트를 허리에 맞게 조절 후 우측 상단 온열 버튼을 길게 누르면 작동이 시작된다.

온도는 총 3단계로 수면에 최적화된 45도부터 근육통 완화에 도움을 주는 60도까지 자신에게 맞는 온도로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높은 열전도성과 낮은 저항성으로 침구류나 의류 등에 사용되는 그래핀 모듈을 사용해 빠른 온열 효과를 제공하고 일정한 온도 유지가 가능하다.

또한, 마사지 기능을 추가로 탑재해 차별화했다. 패드 본체에 진동 버튼을 누르면 진동 마사지가 시작되면서 긴장된 근육을 풀어준다. 마사지 강도는 총 3단계로 진동 버튼을 짧게 눌러 변경 가능하다.

SMH-201은 가벼운 무게와 탄력성이 특징인 라이크라 소재를 사용해 우수한 착용감과 뛰어난 복원력을 갖췄다. 제품 오염 시 미온수에 손세탁 후 건조하면 수축이 일어나지 않으며 원하는 크기로 접어 가방이나 파우치에 간단하게 휴대할 수 있다.

소비자가격은 38,900원이며 스마트 스토어와 11번가, G마켓, 옥션 등 주요 오픈마켓에서 SMH-201 출시 기념 모루이 보조배터리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