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삼성전자는 8일 영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의 국내 개봉을 맞아 스타워즈를 모티브로 디자인된 '갤럭시 노트10+ 5G 스타워즈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판매가는 165만원이다.
갤럭시 노트10+ 5G 스타워즈 스페셜 에디션은 스타워즈 시퀄 트릴로지의 메인 빌런인 '카일로 렌'에게 영감을 받은 디자인과 블랙과 레드 색상의 조합으로 강렬한 인상을 준다.
스타워즈 스페셜 에디션에는 스타워즈 배경화면과 아이콘, 벨소리 등 다양한 전용 콘텐츠가 탑재되었으며, 특히 레드 컬러를 입은 S펜은 넣고 뺄 때마다 스타워즈의 광선 검 사운드가 흘러나와 눈길을 끈다. 또한, 고급스러운 케이스에 담긴 ‘갤럭시 버즈’와 카일로 렌의 헬멧이 돋보이는 가죽 커버, 콜렉터를 위한 특별한 아이템도 제공된다.
이번 패키지에는 갤럭시 노트10+ 5G와 가죽 커버,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콜렉터 아이템인 금속 배지 등이 포함돼 있으며, 8일부터 오프라인 매장과 삼성닷컴에서 1,000대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삼성 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과 홍대점에서는 스타워즈 팬들을 위해 출시 당일 각 30대 한정으로 선착순 판매하며, 스타워즈 관련 전시와 SNS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특별 이벤트를 1월 중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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