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김희철 기자] smartPC사랑은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반년과 한 해를 총결산하는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한 해를 총결산하는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 결과는 1년간 가장 사랑받은 브랜드와 제품은 물론, 현재 PC·IT 트렌드를 함께 알아볼 수 있는 지표이기도 하다.
2019년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 투표는 지난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총 439명의 네티즌과 독자가 투표에 참여하였다. 2019년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의 글로벌 모니터 부문에서는 ASUS(에이수스)가 수상했다.
ASUS ROG Swift PG35VQ 모니터는 35인치에 21:9 화면비의 UWQHD(3440x1440) 울트라 와이드 게이밍 모니터다. Display HDR1000 인증, 오버클럭 200Hz 지원, 반응 속도 4ms로 어떤 화면도 부드럽고 빠른 화면을 구현한다.
특히 Display HDR1000 인증을 받아 512개 구역에서 동적으로 제어되는 Full Array Local Dimming LED 백라이트를 사용해 각 구역에서 동일하게 최대 밝기 1,000Nit를 뽑아낸다. 또한 NVIDIA G-SYNC Ultimate기술로 500,000:1의 압도적인 명암비를 표현한다.
퀀텀 닷 기술과 DCI-P3 90%도 지원해 정확한 색을 재현하며, ESS 9118 DAC의 단일 칩 오디오 프로세서를 갖춰 24bit/192kHz의 컨버팅을 지원해 음질을 손실 없이 전달한다.
ROG 독점 스마트팬 컨트롤 기능도 탑재돼 자동으로 팬 사용을 조절할 수 있다. 이외에 ROG 시그니처 라이팅, ASUS Aura Sync 기능 등이 탑재돼 굉장히 화려하다. 실질적으로 현존하는 ASUS 게이밍 모니터의 정점이라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