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엘라, ‘욕실 환경 개선’ UV 변기 살균기, 자동 디스펜서 9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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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엘라, ‘욕실 환경 개선’ UV 변기 살균기, 자동 디스펜서 9월 출시
  • 이철호 기자
  • 승인 2019.08.2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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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국내 로컬 기업으로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 게이밍 기어 선두주자 주식회사 앱코(대표: 오광근, 이태화)가 신규 브랜드 오엘라(OHELLA)로 UV 변기 살균기와 자동 디스펜서를 출시한다.

UV 변기 살균기는 변기 시트나 쓰레기통 뚜껑에 부착해서 작동시키면 살균 작용 효과를 내는 참신한 아이디어 제품이다. 자동 디스펜서는 귀여운 기린 디자인으로 자녀를 키우는 가정에서 손 씻기의 즐거움을 더할 제품이다.

UV 변기 살균기는 변기 시트와 쓰레기통에 많은 세균과 곰팡이, 바이러스 걱정을 날려줄 제품이다. 변기 시트나 쓰레기통 뚜껑에 장착 후 전원 버튼만 누르면 자동 살균한다. 살균 시작부터 완료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5분 정도이다. 한 번 충전으로 약 2시간가량 사용할 수 있다. 배터리 소모 방지를 위해 살균 완료 시 자동 꺼짐 기능이 작동한다.

자동 디스펜서의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전원 버튼을 누른 후 제품의 적외선 센서 부에 손을 갖다 대면 일정량의 거품이 자동으로 분사돼 손바닥에 세제가 떨어진다. 흐르는 물에 충분히 씻기만 하면 된다.

센서부는 0.25초라는 짧은 시간에 반응해 거품을 분사한다. 거품은 부드럽고 자극 없는 형태로 추출된다. 설치는 간편하다. 배터리 커버를 열어서 세정제 용기에 세제를 넣고 제품 바디에 돌려서 끼우면 설치가 끝난다. 생활 방수(IPX4 등급) 기능을 갖췄다.

한편, 오엘라는 욕실 가전 신제품으로 무선 욕실청소기도 출시할 예정이다. 네오스핀 무선 욕실청소기는 이동이 자유로운 무선 타입으로 내구성과 탁월한 청소 성능으로 욕실 청소의 불편함을 덜어준다. 경쟁사 동급 대비 뛰어난 성능을 보유한 공기청정기도 선보인다.

공기청정기는 프레시케어라는 이름으로 제품을 출시한다. 프레시케어의 핵심 가치는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유지해 가족의 건강을 케어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사용면적 24㎡를 커버하는 7평형대 제품과 54㎡를 커버하는 16평대 두 제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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