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토마 4K 프로젝터, ‘인포콤 2019’서 ‘베스트 오브 쇼 어워드’ 수상žž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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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토마 4K 프로젝터, ‘인포콤 2019’서 ‘베스트 오브 쇼 어워드’ 수상žžž
  • 조은혜 기자
  • 승인 2019.07.0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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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조은혜 기자] 프로젝터 전문 브랜드 옵토마는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전문 AV(AudioVisual) 전시회 인포콤 2019(Infocomm 2019)에서 ‘베스트 오브 쇼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상된 제품은 스마트 4K UHD 레이저 울트라 초단초점 프로젝터 ‘P1’과 4K DLP 레이저 프로젝터 ‘ZK1050’이다. 세계적인 프로젝터 비교업체 프로젝터 센트럴(ProjectorCentral)이 선정했다. 특히 ZK1050은 인포콤 공식 미디어 파트사인 AV 테크놀로지로부터도 베스트 오브 쇼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또한, Pro AV시장을 겨냥한 디스플레이 신제품 ‘FHD Q130 QUAD LED 디스플레이’는 디지털 사이니지 매거진 및 렌탈&스태깅 시스템이 선정한 베스트 오브 쇼 어워드를 동시 수상받았다.

해당 제품은 3단계의 쉬운 설치 기능을 통해 며칠씩 걸리던 대형 디스플레이 설치 시간을 단 몇 시간으로 줄인 점이 특징이다. 1080p에 완전히 최적화된 옵토마 130" QUAD LED 디스플레이는 130인치(114.9"x 65.3 ")의 화면을 지원하며, 4K 입력을 통한 풍부한 색상과 디테일을 제공한다.

프로젝터 센트럴 롭 사빈(Rob Sabin) 편집장은 “일체형, 레이저 구동, 초단초점, 4K 엔터테인먼트를 특징으로 하는 P1은 소비자에게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프로젝션을 선보일 수 있는 트렌드의 선두에 있다”라며 “옵토마의 ProScene 시리즈 ZK1050은 가장 까다로운 비즈니스 및 엔터테인먼트 환경을 지원하는 A/V 전문가를 위한 제품으로 10,000 안시루멘의 고광도, 초정밀 4K 해상도, 다양한 렌즈 종류와 유연한 렌즈 시프트, 보정 기능 및 엣지 블렌딩 등 각종 핵심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옵토마 APAC 고든 우(Gordon Wu) 부사장은 “P1과 ZK1050은 모두 올해 출시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옵토마는 4K 프로젝션 기술을 업그레이드 하는 동시에 스마트 4K 프로젝터 산업을 이끌어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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