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코리아(대표 공번서, http://kr.msi.com)에서 엔터테인먼트 노트북을 추구하는 EX723X-IMPACT(임팩트)를 내놓는다.
영상과 사운드에 중점을 둔 이 노트북은 인텔 코어2 듀오 P7350 CPU와 메모리 4GB, 엔비디아 지포스 G110M 그래픽 카드를 탑재했다. 17인치 화면은 최대 1440×900 해상도를 지원해 멀티태스킹에 유리하다. 특히 지포스 G110M 그래픽 카드는 기존 동급 제품에 비해 35%가량 성능이 향상됐으며, MSI의 비비드(VIVID) 기술이 적용됐다.
사운드를 위해 본체 기본 스피커 이외에 서브 우퍼를 탑재했다. 4.1채널 돌비 서라운드를 지원해 일반 노트북보다 향상된 소리를 들려준다. 이밖에 200만 화소 웹캠, HDMI 단자, E-SATA 인터페이스 등을 갖췄다. MSI의 전력관리 기술인 ‘ECO 기능’은 5개 사용 환경(게임, 영화, 프레젠테이션, 오피스, 터보 배터리)에 맞춰 배터리 사용량 조절을 지원한다.
출시 가격은 120만원 대로, 출시 개념 이벤트로 구입고객 30명에게 MSI 정품 노트북 가방, 마우스, 삼성 정품 헤드셋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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