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신제품 미들타워 케이스 SATURN(새턴)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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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 신제품 미들타워 케이스 SATURN(새턴) 정식 출시
  • 이철호 기자
  • 승인 2019.05.1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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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혁신적 기술개발을 통한 제조와 수출성과를 기반으로 하이서울브랜드에 선정되는 등 글로벌 ICT기업으로 성장 중인 주식회사 앱코(대표: 이태화, 오광근)가 신제품 새턴(SATURN) 미들타워 케이스를 정식 출시했다.

아름다운 고리를 지닌 태양계의 6번째 행성인 토성, 영문명 SATURN(새턴)이란 이름을 부여받은 앱코의 이 신제품 케이스는 전면 매쉬와 측면 풀아크릴 창을 투과하는 레인보우 슬렌더 팬의 아름다운 광원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제품이다.

제품에 채용된 기본 팬의 이름도 그 광원의 형상이 마치 '무지갯빛 얇은 고리'와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토성의 상징인 아름다운 고리를 떠올리게 한다.

새턴 케이스는 이처럼 멋진 디자인을 뽐내는 제품이나, 사실 전면 3ea의 슬렌더 팬이 전면 매쉬 베젤을 통해 시원한 외부의 공기를 공급하고, 내부의 열기는 후면 1ea의 슬렌더 팬과 상단 2열 배기구를 통해 밖으로 배출도록 설계된 본격 쿨링 컨셉의 케이스 제품이기도 하다.

또한, 기본 제공되는 총 4ea의 레인보우 슬렌더 팬 외에도 상단 배기구에 2ea, 파워 가림막 위 설치부에 2ea까지 총 8ea의 시스템 팬을 장착할 수 있고, 전면 흡기부 및 후면 배기구에 120mm에서 최대 240mm 사이즈의 수랭 라디에이터를 설치할 수 있어 더욱 시원한 시스템 환경을 구축할 수도 있다.

실속 넘치는 장착 호환성도 매력적이다. 413(D)x194(W)x454(H)의 그리 크지 않은 사이즈임에도 최대 360mm 길이의 VGA를 장착할 수 있고, 최대 161mm 높이의 CPU쿨러 설치가 가능하다.

또한. 최대 2ea의 HDD 및 최대 5ea의 SSD까지 도합 5ea의 저장장치 설치를 지원하며, 외부 장치 연결을 위해 USB 3.0 1포트 와 USB 2.0 2포트가 제공된다.

앱코의 신제품 새턴 미들타워 케이스는 인터넷 최저가 기준 34,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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