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뮤직코리아, 분리형 Hi-Fi 앰프 신제품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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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뮤직코리아, 분리형 Hi-Fi 앰프 신제품 2종 출시
  • 조은혜 기자
  • 승인 2019.03.2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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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조은혜 기자] 세계적인 악기 및 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는 Hi-Fi 앰프 ‘C-5000’, ‘M-50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C-5000, M-5000은 듣는 사람에게 음악이 주는 감동을 충실하게 전달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목표로 하여 개발한, 야마하의 오디오 기술이 집약된 플래그쉽 Hi-Fi 분리형 앰프이다.

▲ C-5000

C-5000은 폴딩서킷 회로설계를 통해 신호의 경로를 최단화한 프리앰프다. M-5000은 병렬 MOS-FET 출력단을 가지는 플로팅 밸런스 파워앰프다. 두 제품은 모두 포노(PHONO) 단자를 포함한 음성 입력에서 스피커 출력까지 풀 밸런스 설계를 구현한다.

새롭게 개발된 회로설계는 진동 대책과 저(低)임피던스 방식을 도모하며, 야마하의 특허 기술인 플로팅 밸런스 방식을 프리앰프와 파워앰프에 채용해 모든 신호경로에 완전한 밸런스 전송화를 실현했다.

▲ M-5000

야마하뮤직코리아 AV 영업팀 전준근 팀장은 “C-5000, M-5000은 악기 제조부터 콘서트홀 설계까지 소리 및 음악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 온 야마하만의 독자적인 오디오 기술을 집대성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야마하 Hi-Fi 앰프 M-5000 및 C-5000의 권장소비자가는 1,15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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