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엑스코인, 갈라랩과 손잡고 세계 최초 블록체인 MMORPG 게임 ‘프리프’, ‘라펠즈’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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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엑스코인, 갈라랩과 손잡고 세계 최초 블록체인 MMORPG 게임 ‘프리프’, ‘라펠즈’ 런칭
  • 임병선 기자
  • 승인 2018.11.0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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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게임 블록체인 플랫폼 게임엑스코인이 갈라랩과의 협업을 통해 세계최초로 블록체인 MMORPG 게임 ‘프리프’, ‘라펠즈’를 런칭한다.

프리프 개발사로 알려진 글로벌 게임사 갈라랩(대표: 김현수)과 게임 블록체인 플랫폼 게임엑스코인(GXC, 대표: 김웅겸)은 프리프와 라펠즈의 모바일과 PC버전을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프리프는 국내 최초의 비행 시스템을 도입한 게임으로, 태국, 미국, 인도네시아 등 총 16개 국가에서 서비스하고 글로벌 스테디셀러 게임이다. 또한 라펠즈 역시 국내외에도 북미, 유럽, 중동, 브라질, 러시아 등 전 세계에서 서비스하는 게임으로 두 게임의 유저 풀은 1억 명이 넘는다.

갈라랩의 모회사 갈라는 2004년 일본에서 설립된 홀딩 컴퍼니로, 세계 각국에 진출한 온라인 게임 전문 기업인 갈라 버즈·갈라 웹·갈라 모바일 등 GALA Group을 관리하고 있는 글로벌 상장사이다.

게임엑스코인 측은 “GXC 플랫폼을 통해서 프리프는 프리프코인을 라펠즈는 라펠즈코인을 유저들에게 지급을 하게 되고, 유저들은 GXC DEX를 통해서 여러 다른 게임 암호화폐들과 교환을 할 수 있게 된다. 기존 게임에 암호화폐를 적용한 세계 최초의 MMORPG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프리프와 라펠즈는 한국을 시작으로 글로벌을 공략할 수 있는 최적의 게임으로, 유저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해 줄 수 있는 게임 블록체인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게임엑스코인은 게임과 블록체인을 결합해 게임 자산의 교환가치를 확보하고, 게임 자산 거래 및 결제 과정에서 중개자가 아닌 게임사와 유저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매커니즘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코인이다. 최근 암호화폐 가격 하락장 속 많은 프로젝트들이 자금 모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1차 프리세일을 모두 단시간에 완판시켜 주목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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