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마이크로닉스가 smartPC사랑에서 진행한 ‘2018년 상반기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드’의 파워서플라이 부문에 선정됐다.
smartPC사랑에서는 매년 상반기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2018년 상반기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드 설문조사는 지난 6월 5일부터 17일까지 약 2주간 smartPC사랑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메일링 서비스를 통해 진행됐다. 총 참여인원은 345명이다.
파워서플라이 부문의 1위는 총 17.9%의 득표율을 차지한 마이크로닉스가 차지했다. 이후 순위는 2위 시소닉(14.5%), 3위 잘만(13.8%) 순으로 나타났다.
2015년 이래 파워서플라이 부문 베스트 하드웨어 브랜드에 선정된 마이크로닉스는 이번에도 CLASSIC Ⅱ 600W가 2018년 상반기 최고의 파워서플라이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이 파워서플라이는 정격 600W 출력을 지녔으며, 80Plus EU Standard 인증을 획득해 에너지 효율이 높다.
또한, 전원이 꺼진 후에도 내부에 남아 있는 열을 식히는 애프터 쿨링 기술이 적용돼 제품의 수명이 길다. 여기에 120mm 극 저소음 쿨링팬이 탑재돼 냉각 성능이 우수하고, 고급 인덕터 코어와 매직스위치 IC, TEAPO사의 고급 콘덴서, EMI 필터, 과전력, 과전압으로부터 제품을 지키는 보호회로 IC칩 등이 탑재됐다.
기존 슬리빙 케이블에서 블랙 플랫 케이블로 업그레이드해 케이블 연결과 정리가 편리하며, RoHS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부품을 사용했다. 여기에 동급 최장 6년 무상 AS도 지원하니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