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텍스 2018] ABKO, 대한민국 PC의 힘을 뽐내다
상태바
[컴퓨텍스 2018] ABKO, 대한민국 PC의 힘을 뽐내다
  • 이철호 기자
  • 승인 2018.06.08 14: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PC케이스나 키보드, 마우스 등에 관심이 많다면 한번쯤 ABKO(앱코)라는 이름을 들어봤을 것이다. 다양한 주변기기와 게이밍 기어를 출시해 여러 차례 베스트 브랜드에 이름을 올리고 서울시 우수 중소기업 브랜드인 ‘하이서울브랜드’ 기업으로도 선정된 ABKO가 이제 컴퓨텍스 2018을 통해 세계를 무대로 삼으려 한다.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컴퓨텍스 2018의 주무대인 난강홀 1층에서 ABKO는 PC케이스,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등 여러 PC 주변기기와 게이밍 기기를 선보였다. 작년 컴퓨텍스에서 다른 업체와 협력해 부스를 마련했던 ABKO는 이번엔 단독 부스를 마련해 관람객들을 맞이했다.

▲ 전시회 첫날부터 많은 이들이 ABKO 부스를 찾았다.

수많은 제품 중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끈 제품으로는 람세스 시리즈 PC케이스가 있다. 이 케이스는 좌, 우측 사이드 패널에 강화유리를 적용해 튜닝성을 극대화했고 자체 개발한 스파이더 스펙트럼 쿨링팬을 기본 탑재해 쿨링 능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 컴퓨텍스 2018에서 최초로 공개된 람세스 760. 최대 12개의 HDD, 15개의 SSD를 장착할 수 있어 확장성이 매우 우수하다.
▲ 람세스 320도 모습을 드러냈다. 국내 유명 PC 튜닝업체인 영재컴퓨터와 제휴해 화려한 커스텀 튜닝 수냉 PC가 탄생했다.

또한, ABKO 부스에서는 헤드셋과 키보드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으며, 쿨링팬, CPU 쿨러 등의 쿨링 제품도 만나볼 수 있었다. 산업용 시스템 쿨러와 파워서플라이도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 스파이더 스펙트럼을 비롯한 쿨링팬으로 부스를 꾸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 이전에 출시된 게이밍 헤드셋 제품도 만나볼 수 있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