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은 자사의 최신 미러리스 카메라와 렌즈를 2주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Try&Buy'(트라이앤바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체험 프로그램은 서울과 대구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2주라는 대여 기간을 통해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올림푸스 카메라의 성능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참여 방법은 올림푸스한국 본사 카메라 브랜드스토어와 대구 동아카메라 매장을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대여 제품은 올림푸스 카메라 사업 8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PEN-F', 플래그십 라인업 OM-D의 'E-M10 Mark ll' 등 최신 미러리스 카메라와, M.ZUICO 라인업 렌즈 그룹이다.
향후 1월부터 부산으로 서비스 제공 지역을 확대해 줌인 매장에서도 진행할 계획이며, 대여 가능 제품은 프로그램 운영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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