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인쇄기 전문기업 리솤모리아는 풀컬러 잉크젯 프린터 '컴컬러(ComColor)'의 비즈니스 잉크젯 라인인 'FW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컴컬러 FW시리즈(FW5230/FW5231/FW5000)는 문서 출력량이 많은 사무실 및 관공서를 대상으로 하는 비즈니스 프린터 제품이다. 빠른 속도와 저렴한 출력비용, 좁은 사무실에도 설치할 수 있도록 크키가 슬림해졌다.
FW5230은 분당 출력 속도가 120매이며 첫 장 출력에 걸리는 속도가 5초에 불과하다. A4 사이즈 1000매 출력 시 8분이면 가능하다. 또한 배지 트레이를 본체 안쪽으로 탑재하고 용지 경로를 심플하게 설계해 기존 제품에 비해 약 33% 슬림해졌다. 틸트 방식의 터치 패널은 90도까지 각도 조절이 가능하며, 모바일 프린터 앱을 통해 스마트 기기에서도 바로 출력이 가능하다.
FW5230과 함께 선보인 옵션 스캐너 'HS7000'은 200매까지 원고 적재가 가능하며 스캔 100ppm, 복사 70ppm의 빠른 속도로 문서 작업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리소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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