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가정용 포토프린터 '마미포토' 신제품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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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가정용 포토프린터 '마미포토' 신제품 2종 출시
  • 조성호 기자
  • 승인 2016.11.0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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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이 가정용 포토프린터 '마미포토'(Mommy Photo) 시리즈 후속 모델 TS8090과 TS5090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캐논코리아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제품 2종은 기존 모델과 비교해 약 15% 사이즈가 작아진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부피는 줄었지만 조작 디스플레이는 크기를 키워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TS8090은 잉크젯 프린터 기준 세계 최대 화소인 9,600x2,400dpi 상당의 초고화소 이미지까지 출력 가능하다. 이는 변색의 염려가 없어 최대 300년 간 앨범 보존이 가능하다.

두 제품 모두 후면 용지 공급을 지원하면서 말림 현상없이 두꺼운 용지 대응이 가능해졌다. 5x5인치의 Square용지와 카드, 명함 사이즈 용지도 가능하다.

기존 모델에 비해 초기 반응 속도가 3배 빨라졌으며, 무선 다이렉트 출력, ‘Air Print’, ‘Google Cloud Print’ 기능으로 스마트 기기와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사진과 문서 출력 여부에 따라 염료잉크와 안료잉크를 구분하는 하이브리드 시스템도 탑재했다.

소비자 가격은 TS5090 19만 6,680원, TS8090은 32만 8,68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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