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P&C, 보급형 360도 VR 카메라 '리코 세타SC' 예약판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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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P&C, 보급형 360도 VR 카메라 '리코 세타SC' 예약판매 실시
  • 조성호 기자
  • 승인 2016.11.0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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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 펜탁스 카메라 공식 수입원 세기P&C가 360도 카메라 표준모델인 'RICOH THETA SC(리코 세타 SC)' 초도물량 예약 판매를 오는 13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세타SC는 기존 하이엔드 모델 세타S의 보급형 모델로, HDMI케이블 단자가 제외되고 라이브 스트리밍 미지원, 동영상 촬영시간은 5분으로 제한된다. 고화질 이미지 센서와 렌즈, 이미지 처리 엔진 등 촬영 기능은 동일하다.

온라인 쇼핑몰과 오픈마켓 등에서 진행되는 세타SC 예약 판매에 참가하면 세타 전용 스트랩 고리를 받을 수 있다. 

리코 사업부 관계자는 "세타SC는 세타S와 같이 고퀼리티의 360도 사진과 영상을 촬영할 수 있으면서도 10만원 가량 저렴하다"며 "굳이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이 필요하지 않고 일상 및 사진을 기록하고 싶은 분들이 가볍게 사용하기에 좋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세기P&C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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