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악오디오, 30주년 기념 한정판 블루투스 스피커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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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악오디오, 30주년 기념 한정판 블루투스 스피커 2종 출시
  • 조은혜 기자
  • 승인 2016.10.1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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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통의 영국 하이엔드 스피커 제조업체 루악오디오가 설립 30주년을 맞아 한정판 블루투스 스피커를 선보인다.

이번 한정판 스피커는 ‘R1mk3-Swiss RED’와 ‘R4mk3-Titanium’이다. 각 제품은 전 세계적으로 1,000개 한정된 수량으로 판매되며, 각 제품은 특별한 색상과 함께 제품 측면(R1mk3)과 후면(R4mk3)에 30주년 기념 각인이 새겨져 있다.

R1mk3-Swiss RED는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인 블루투스 스피커 겸 라디오다. 올해는 특히 기존의 월넛, 화이트, 그리고 블랙 마감뿐만 아니라 30주년 한정판으로 스위스레드 마감으로도 만나 볼 수 있다. 국내에서는 단 30대만 판매되며 30주년 한정판 R1mk3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고급 디퓨저가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깔끔한 원목 마감 디자인의 R4mk3-Titanium는 CD, USB, 라디오 그리고 블루투스까지 지원해 아날로그 및 디지털 외부 입력 기능도 탑재된 올인원 뮤직 시스템이다. 이번 30주년 한정판은 현대적인 느낌의 티타늄 마감으로 제작됐다. 국내에서는 50대가 판매되며 30주년 한정판 R4mk3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와인이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한편, 루악오디오의 공식 수입사 델핀에서는 루악오디오 30주년 한정판 제품뿐 아니라 R7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고급 유니온잭 러그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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