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파트너스(대표 신하늘)가 합격 축하금을 지급하는 채용앱 SNS 기반의 HR플랫폼 '나어때'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나어때는 관심 있는 채용정보에 적합한 후보자를 추천해 그 사람이 합격하면 추천자와 입사자 모두에게 합격 축하금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헤드헌팅 플랫폼이다.
한편, 햄파트너스는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스마트콘텐츠 테스트 플랫폼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NCIA)와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햄파트너스와 NCIA는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게임 기업, VR 기업의 개발 및 사업 다각화에 필요한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공급하는데 협력할 방침이다.
신하늘 햄파트너스 대표는 "O2O(Online to Offline) 기반의 '나어때' 서비스는 체계적인 경력 관리 및 성공적인 이직, 효과적인 '세컨드 직업'을 찾고자 하는 30~40대 직장인을 위한 가치 있는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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