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50만원대 스마트폰 '루나S' 예약판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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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50만원대 스마트폰 '루나S' 예약판매 실시
  • 조성호 기자
  • 승인 2016.10.0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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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50만원대 중저가 프리미엄 스마트폰 '루나S'를 7일부터 예약 판매하며, 12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루나S'의 출고가는 568,700원이며 공시지원금은 SK텔레콤 최고요금제인 'T 시그니처 Master(월 요금 부가세포함 11만 원) 기준 33만 원이다. 

'루나S'는 이음새가 없는 일체형 몸체의 풀메탈 유니바디 디자인으로 클래식골드, 내추럴실버, 로즈핑크, 프로즌블루 등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이번 예약판매는 클래식골드와 내추럴실버 두 가지 색상만 가능하며, 그 외 색상은 11월 출시될 예정이다.

전면 1,300만 화소 오토포커스(AF) 카메라 모듈을 탑재해 셀피 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1,600만 후면 카메라, 5.7인치 쿼드HD 화면, 1.8GHz 옥타코어, 4GB 및 64GB 메모리와 함께 'FM라디오'의 편의 기능도 추가했다.

또 SK텔레콤은 '루나S' 지문인식기능 솔루션에 'FIDO(Fast Identity Online) 얼라이언스' 국제 생체인증 기술표준 적용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현재의 잠금해제 기능을 넘어 자사만의 핀테크(FinTech) 관련 서비스로 진화시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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