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스타트업 아이피엘이 지난 9월 21일 파트너 루보와 함께 중국 베이징에서 진행한 ‘iJINI’(중국명: Domgy, 이하 iJINI) 제품 발표회에서 1만대 규모의 사전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국 베이징에 본사를 두고 있는 루보는 설립 2년 만에 1억불 투자를 이끌어내는 등 중국의 핫한 스타트업으로 아이피엘과 미화 1,370만불 규모의 MOU를 체결했으며 이번에 선보인 iJINI를 통해 중국 시장에 새로운 AI 서비스를 융합한 스마트홈 로봇을 출시할 예정이다.
아이피엘 김경욱 대표는 “iJINI의 중국 서비스 제품 발표를 축하한다”며 “이는 중국을 시작으로 다가오는 근 미래 생활 혁신 서비스를 선도하기 위한 첫 발걸음이 될 것”이라며 “아이피엘은 중국 시장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공적인 시장 창출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는 만큼 글로벌 로봇 스타트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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