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마트레이드, ‘윈마이 스마트 체중계 하오칭 2’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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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마트레이드, ‘윈마이 스마트 체중계 하오칭 2’ 국내 출시
  • 조은혜 기자
  • 승인 2016.09.3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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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최대 체중계 회사 '윈마이'의 스마트 체중계 하오칭2

샤오미 제품 및 윈마이 체중계 국내 공식 총판 업체로 잘 알려진 ㈜코마트레이드가 윈마이(yunmai)에서 새로 발표한 ‘윈마이 스마트 체중계 하오칭 2세대’ 출시 계획을 밝혔다.

윈마이는 현재 중국 최대 체중계 회사로 등극하며, 큰 성장세를 누리고 있는 중국 IT기업이다. 대표상품인 ‘윈마이 스마트 체중계’는 중국 징둥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서 판매, 후기, 고객만족도 전부 1위를 차지하는 등 스마트 체중계 시장에서 안정적인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기기다.

국내에서는 코마트레이드가 단독으로 윈마이 스마트 체중계를 독점 판매 중이고 사후 as관리도 진행한다.

지난 9월 19일 윈마이 ceo 왕양은 윈마이 이전 버전에 비해 기능이 업그레이드된 스마트 체중계 ‘윈마이 하오칭 체중계 2세대’를 발표한 바 있다.

신제품 윈마이 하오칭2는 미국 텍사스 수입 WIFI전송 칩을 사용하였고, 3000mah배터리를 내장했다. 또한, 바퀴 장착 발판과 5.2인치의 LED 콘실드 디스플레이도 처음으로 시도했다. 이는 체중, 체지방, 배터리 잔량 등 기본 데이터 외, 현재 날씨 및 온도, 알림, 목표관리, 배터리 관리 등 다양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윈마이는 향후 “펌 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대형 디스플레이+언어+빅데이터의 우수한 점을 더욱 많이 보여드리고, 스마트 가정건강센터로 발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하드웨어 신제품 외, 윈마이는 ‘지방소모서비스’ 및 ‘윈마이 온라인 다이어트 공개 플랫폼’ 등 고객 서비스를 발표했다. 이로써 윈마이 고객에 보다 전문적인 온라인 다이어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더욱 많은 전문 다이어트 단체 및 코치가 윈마이 플랫폼에 가입하도록 해 고객이 다이어트를 실현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서비스는 윈마이측에서 10월에 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코마트레이드 이준석 대표는 “중국 시장 최대 체중계 회사인 윈마이의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소개해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 선보일 “윈마이 체중계 하오칭2” 에 대해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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