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셰프의 테이블’ 쿠킹쇼에서 ‘패밀리 허브’ 신제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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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셰프의 테이블’ 쿠킹쇼에서 ‘패밀리 허브’ 신제품 공개
  • 양윤정 기자
  • 승인 2016.09.05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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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16’에서 ‘셰프의 테이블’ 쿠킹쇼를 열고 유럽향 ‘패밀리 허브’ 신제품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IFA 2016 기간 동안 ‘시티큐브 베를린’ 전시장에 마련된 ’발상의 전환' 존에서 미디어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쿠킹쇼를 진행했다.

홈 파티 형식으로 마련한 셰프의 테이블은 세계 최정상 미슐랭 셰프들로 구성된 삼성 ‘클럽 드 셰프’ 멤버들의 코스 요리를 선보이며 참석자들에게 패밀리 허브를 사용한 새로운 주방 경험을 선사한다.

삼성 패밀리 허브는 식재료 보관뿐 아니라 커뮤니케이션·엔터테인먼트·스마트홈 등을 통해 주방을 단순히 식사와 요리만의 공간이 아닌 가족생활의 중심이 되는 공간으로 바꿔주는 스마트 가전이다.

특히, 삼성 패밀리 허브에 탑재된 클럽 드 셰프 앱을 사용하면 누구든 최고 레스토랑의 독창적인 레시피 등 다양한 요리를 집에서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 윤부근 대표이사는 “어떻게 하면 패밀리 허브의 좋은 기능들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지 고민한 끝에 이런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어디서도 체험해보지 못했던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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