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 물에 뜨는 블루투스 스피커 ‘BA-B10 Swimmer’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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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 물에 뜨는 블루투스 스피커 ‘BA-B10 Swimmer’ 출시
  • 양윤정 기자
  • 승인 2016.08.1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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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전문기업 브리츠가 화려한 LED 조명을 장식한 물에 뜨는 블루투스 스피커 ‘BA-B10 Swimmer’(스위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블루투스 칩셋을 탑재한 BA-B10 Swimmer는 물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70mm 고성능 방수 유닛을 장착하고 측면에 있는 3개의 Passive Radiator를 통해 보다 강력한 중저음을 들려준다. 제품 상단에는 화려한 LED 조명을 탑재해 분위기를 살렸다.

특히, 방수등급 IPX7 제품으로 물에서 완벽한 방수성능을 보여준다. 플로팅 구조를 통해 물위에 띄워놓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어 아이들의 물놀이나 풀파티 등에서 유용하게 활용 할 수 있다.

또한, 마이크로 SD카드 슬롯에 음악이 저장된 마이크로 SD카드를 삽입하면 물에 약한 블루투스 신호를 보완해 물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음악을 감상 할 수 있다. 배터리는 2,400mAh 대용량으로 야외에서 약 10시간 이상 사용 가능하다.

BA-B10 Swimmer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 31일까지 11번가, G마켓, 옥션, 네이버스토어에서 구매 후 포토상품평을 작성하는 모든 고객에게 브리츠의 신제품 VR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블로그 포스팅 등 추가 미션을 수행하면 브리츠 사운드바를 증정한다.

브리츠 블루투스 스피커 BA-B10 Swimmer의 가격은 88,000원으로 자세한 정보와 행사에 대한 내용은 브리츠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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