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PC 시장에서 8년 연속 1위를 석권하고 있는 에이수스(ASUS)가 자사의 하이엔드 게이밍 PC 브랜드인 ROG(Republic of Gamers) 로드 쇼를 개최한다.
‘ASUS ROG Moving Extreme Zone’이라는 테마의 로드 쇼는 ROG의 최신 제품들이 전시된 이동형 게임 데모 존으로서 서울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향후 8주 간 운영된다.
에이수스의 홍보대사인 홍진영과 ROG 이미지로 래핑돼 특수 설계된 버스에는 최고 사양의 고가 제품인 GX700에서부터 GL552 등의 보급형 프리미엄 모델에 이르기까지 ROG 노트북과 데스크톱의 모든 모델들이 구비돼 있어 방문자들은 최신 버전의 인기 게임들을 즐기며 그 성능을 체험할 수 있다.
로드 쇼는 주중에는 서울 도심을 이동하며, 주말에는 강남역 교보타워 사거리, 잠실 야구경기장,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청계광장, 광화문 등의 일대에서 대중들을 찾아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현장에서는 ROG 체험 존은 물론 다양한 경품 이벤트 등이 진행되며, 이동하고 있거나 운영 중인 체험 존 ROG Moving Extreme Zone 버스를 발견하여 사진을 포스팅 한 참여자들을 대상으로도 다양한 경품이 지급된다.
ROG Moving Extreme Zone에 대한 운영 정보는 에이수스 ROG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업데이트 공지된다.
에이수스 코리아 시스템 비즈니스 그룹 김판희 마케팅 팀장은 “에이수스는 8년 연속 글로벌 게이밍 PC 시장에서 1위를 석권해 온 인기 브랜드로서 그 가치를 한국 고객들에게도 전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현재 에이수스는 2016 ROG MASTERS 한국 대표팀 선발전을 비롯해 다양한 게이밍 PC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ROG Moving Extreme Zone 캠페인은 ROG가 더욱 사용자친화적인 브랜드로서 느껴질 수 있도록 기획한 것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