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포인트, 작지만 강한 울트라 슬림 노트북 ‘기가바이트 AERO 14’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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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포인트, 작지만 강한 울트라 슬림 노트북 ‘기가바이트 AERO 14’ 출시
  • 임병선 기자
  • 승인 2016.07.0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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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바이트 노트북 수입사 ㈜컴포인트(대표 유재호)는 이번 컴퓨텍스 2016에서 호평을 받은 14인치 울트라 슬림 노트북 ‘기가바이트 AERO 14’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가바이트 AERO 14는 인텔 6세대 i7 CPU와 GTX970M 외장 그래픽카드, 256GB M.2 SSD를 탑재하고도 19.9mm의 슬림한 두께와 무게 1.89kg의 울트라 슬림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이다.

여성 노트북 사용자들도 쉽게 가지고 다닐 수 있도록 가벼우면서도 기존 노트북에서 많이 사용되던 74wh의 배터리 용량보다 큰 94.24wh의 대용량 배터리를 채용해 배터리 완충 시 3시간에서 4시간 정도 사용가능했던 기존 노트북보다 더 긴 최대 10시간까지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기가바이트 AERO 14는 14인치 액정 크기를 가지고 있지만, GTX970M 외장 그래픽을 이용한 2560x1440의 QHD 해상도를 지원하기 때문에 고해상도 이미지 편집뿐만 아니라 ‘오버워치’같은 최신 게임도 높은 옵션 성능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기가바이트 게이밍 노트북 수입사 컴포인트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새롭게 출시되는 기가바이트 AERO 14는 기존 울트라북 노트북의 한계를 뛰어넘는 긴 사용시간과 여성들도 쉽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1.89kg의 무게 14인치의 컴팩트한 크기”라며 “기존 울트라북 슬림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느꼈던 컴퓨터 성능의 부족함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성능의 노트북”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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