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엘코리아(대표 권성민)는 2채널 데스크톱 스피커 시스템 ‘마이크로랩 B-17’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랩 B-17은 사운드 친화적인 깔끔한 디자인 설계와 함께 USB로 전원을 공급하는 사운드 스피커이다. 특히 강력한 사운드를 연출, 다양한 기기에 대응해 본연의 사운드를 즐기기 좋다.
기존 USB 전원을 사용한 소형 엔트리 사운드 스피커는 최대 4W 이내로 출력이 낮고 사운드 만족감도 떨어졌다.
하지만 마이크로랩 B-17 이런 한계를 극복한 내부 설계와 향상된 부품 사용으로 왜곡되지 않은 정격 6W의 고출력 사운드를 제공해 기존 값싼 모델들과 다르다.
여기에 전원과 볼륨을 조절하는 컨트롤러와 이어폰 단자를 전면에 배치한 것은 유저 사용성에 있어 편리함을 배가 시킨다. 활동 공간 절약을 위한 다이얼 전면 배치와 전면 이어폰 단자는 혼자 음악을 듣거나 게임, 영화를 즐기기에 편리하다.
USB를 전원으로 사용한 것은 마이크로랩 B-17의 커다란 장점이다. 데스크톱 컴퓨팅뿐 아니라 노트북을 포함한 랩톱 사용도 손쉽고 심플한 디자인과 함께 유‧무광의 적절한 배색 캐비닛은 어디에 놓아도 주변과 잘 어울린다.
최적의 사운드를 잡기 위한 10도 기울어진 디자인 설계는 명확하고 선명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또한, 외부 입력이 가능한 AUX in 단자를 후면에 배치, 스마트기기는 물론 노트북, TV 및 다양한 기기에 담긴 사운드도 감상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먼저 출시된 올블랙 모델과 더불어 깔끔한 화이트 컬러까지 차후 출시 예정인 마이크로랩 B-17은 작고 심플하지만 강력한 성능으로 기존 데스크톱 스피커의 아쉬움을 충분히 달래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