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패션 전문 기업 슈피겐코리아(192440, 대표 김대영)가 26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제14회 201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모바일 액세서리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 주관으로 브랜드 품질 및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시상하는 국내 대표 어워드다. 전국 85만 명 이상의 소비자들이 선정 과정에 직접 참여해 업계에서는 진정한 상표 가치를 가늠할 수 있는 잣대로 여겨지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슈피겐코리아는 품질, 서비스, 재구매 의도 등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 모바일 액세서리 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슈피겐코리아는 2009년 설립한 이래 우수한 기술력과 디자인을 기반으로 전 세계가 인정하는 글로벌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현재는 주력 제품인 스마트폰 케이스를 비롯해 음향기기, 충전저장장치, 자동차용품 등 전 세계 스마트디바이스 유저들의 편리한 모바일 환경 구축을 위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사업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고 있다.
특히, 미주 및 유럽 등 전 세계 60여 개국에 분포된 넓은 유통망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성공적으로 구축하며, '아마존닷컴'과 같은 주요 온라인마켓 상위 순위에 슈피겐 제품을 대거 포진시키고 있다. 이 같은 우수한 성과에 힘입어 지난해 ‘7천만 불 수출의 탑’ 및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는 등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슈피겐코리아 국봉환 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그동안 슈피겐코리아가 소비자들의 즐겁고 편리한 모바일 라이프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온 결과물로 고객들이 직접 평가하고 선정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로 다가온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모바일 디바이스 유저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제품과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