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 블루투스 스피커 ‘BR-3300 Formular Plus’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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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 블루투스 스피커 ‘BR-3300 Formular Plus’ 출시
  • 강인숙 기자
  • 승인 2015.12.2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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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기기·스피커 전문기업 브리츠(대표 이경재)는 70㎜ 풀 레인지 스피커 드라이버 탑재된 블루투스 스피커 BR-3300 Formular Plu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BR-3300 Formular의 업그레이드 제품이다.

BR-3300 Formular Plus는 70mm 풀 레인지 스피커 드라이버와 클래스-D 앰프를 적용, 전 대역을 통틀어 선명하고 웅장한 사운드로 귀를 사로잡는다. 가정과 사무실, 캠핑 등 어디에서나 사용하기에 부족함 없는 정격 12W이며, 베이스 리플렉스 포트의 풍부한 중저음 표현 및 잡음 방지 기능으로 음악, 동영상 감상, 게임 등의 멀티미디어를 보다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BR-3300 Formular Plus는 무선 리모컨으로 전원과 모드변경, 볼륨, 일시 정지 등 모든 기능을 손안에서 컨트롤 되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본체 바닥에 별도의 수납공간을 마련해 리모컨을 쉽게 보관하고, 이동 시 분실위험을 줄인다. 본체 상단에도 전원과 볼륨조절, 통화버튼을 배치해 직접 컨트롤 역시 가능하다. 고감도 내장마이크가 탑재돼 음악 감상 중 혹은 원거리에서도 선명한 핸즈프리 음성통화 및 일대 다 음성회의에 활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회사 프레젠테이션 시, 노트북의 작은 사운드를 커버할 수 있으며, 캠핑 및 트래킹, 등산 등의 아웃도어 활동 시에도 여럿이 함께 즐기기에 충분하다. 3.5mm AUX 케이블이 기본 제공돼,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는 일반 MP3 플레이어와 DVD, 노트북, PC 등도 연결해 음악 재생이 가능하다.

브리츠 마케팅 담당자는 “BR-3300 Formular Plus는 2200mAh의 리튬배터리를 이용해 실내뿐만 아니라 야외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피커이며, 평균 6시간 동안 음악 감상을 할 수 있다”며 “맑고 풍부한 사운드를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만끽할 수 있는 고품격 블루투스 스피커로 소비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BR-3300 Formular는 300x133x90㎜(WxDxH), 무게 1.35㎏의 가볍고 아담한 사이즈다. 색상은 블랙으로 곡선미를 강조한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출시일은 12월 21일이며, 가격은 15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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