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 오브 세이비어’ 12월 17일부터 공개시범 테스트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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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 오브 세이비어’ 12월 17일부터 공개시범 테스트 돌입
  • 임병선 기자
  • 승인 2015.12.0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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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박지원)은 IMC게임즈(대표 김학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트리 오브 세이비어’(TREE OF SAVIOR)의 공개시범(오픈베타) 테스트 일정을 8일 공식 홈페이지에 발표했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동화적인 그래픽을 바탕으로 개성 있는 다양한 직업군과 방대한 스케일, 높은 자유도를 선보이는 오픈 월드 MMORPG로, 오는 12월 17일 대망의 공개시범 테스트에 돌입한다.

공개시범 테스트에는 캐릭터 레벨이 최대 280까지 오픈되며, 약 200개 이상의 맵과 1,700종 이상의 몬스터 등 방대한 콘텐츠가 공개된다. 또한, 길드간 전쟁을 펼칠 수 있는 길드 시스템과 7단계의 신규 직업 등 새로운 콘텐츠도 대거 오픈 된다.

이용자는 레벨 제한 없이 방대한 오픈 월드를 탐험하고, ‘소드맨’, ‘아처’, ‘클레릭’, ‘위자드’ 총 4종의 직업을 시작으로 최대 7단계(랭크)까지 전직하며 개성 있는 캐릭터로 성장시켜 나갈 수 있다.

한편, 넥슨은 오는 11일부터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하고, 15일부터 캐릭터명을 선점할 수 있는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를 실시한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공개시범 테스트 일정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링크http://tos.nexon.com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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