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사커스피리츠’, 겨울맞이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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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사커스피리츠’, 겨울맞이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 임병선 기자
  • 승인 2015.12.0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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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빅볼(대표 김인동, 방용범)이 개발한 축구 카드 RPG ‘사커스피리츠’가 대규모 겨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겨울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시련의 콜로세움’은 단계 별로 경기를 진행하는 것이 아닌 이용자가 원하는 경기를 선택해 진행할 수 있도록 해 기존 게임 모드보다 자유로운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용자들은 순위 경쟁 없이 완료한 경기의 수에 따라 보상을 받으며, 경기에서 골을 넣더라도 제공되는 미션을 성공하지 못하면 보상을 받을 수 없게 되어 미션 성공을 위한 보다 전략적인 경기를 펼쳐야 한다.

이와 함께 게임 내 이용자가 자신의 닉네임과 클럽명을 바꿀 수 있도록 변경됐으며, 선수들의 최대 강화 수치가 기존 120에서 160으로 늘어나 선수 육성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또 ‘콜로세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의 최대치를 향상시켰으며, 선수들의 능력치를 상승시키는 보조 아이템인 ‘스피릿 스톤’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을 확장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마지막으로 주말에만 즐길 수 있었던 한정 매치를 확장하고, 초보자 전용 및 요일 별 한정 매치를 선보이는 등 보다 다양한 재미 요소 추가와 함께 경기 결과에 따라 골드, 뿌우, 보스 포인트 등 특별 보상을 제공한다.

한편,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소원 성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정량의 게임 에너지를 사용한 후 소원 티켓으로 10회 이상 소원을 빌면 추첨을 통해 ‘2016년 사커스피리츠 캘린더’를 선물하며, 소원 티켓을 사용해 소원을 빌면 선수 뽑기 상자, 프리미엄 티켓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 등 증정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겨울을 맞아 사커스피리츠 이용자들에게 보다 특별한 즐거움을 전하고자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했다”라며 “신규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이용자들을 만족시킬 계획으로 새로운 게임 모드에 참여하시고 다양한 혜택도 받아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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