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 오브 클랜 등 유명 게임 개발자들이 제작한 '라이벌킹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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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 오브 클랜 등 유명 게임 개발자들이 제작한 '라이벌킹덤' 출시
  • 김예진 기자
  • 승인 2015.06.1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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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 시즈, 클래시 오브 클랜, 툼레이더 리부트 등 유명 게임 개발자들이 제작한 모바일 게임 ‘라이벌킹덤’이 한국에 출시된다.

영국 게임 개발사 스페이스에이프게임즈는 모바일 전략 게임 ‘라이벌킹덤’을 한국에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되는 ‘라이벌킹덤’은 툼레이더 리부트의 작가 ‘리아나 프렛쳇’이 창조해낸 세계관과 영웅 ‘타이탄’ 스토리로, 게임 플레이에 있어서도 전략성을 강조하는 핵심 요소를 갖췄다.

또한, 최대 300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공성전 ‘왕국전쟁’은 기존의 길드 시스템과 달리 리더의 통치 능력과 구성원들의 충성심에 의해 운영되는 독특한 방식이 특징이다. 그 외에도 클래시 오브 클랜의 세계 1위 출신인 ‘조지 야오’가 직접 제안해 게임에 구현된 각종 시스템이 전 세계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라이벌킹덤’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출시일부터 7월 9일까지 12시, 6시 등 지정된 이벤트 시간에는 배틀스톤, 금화, 희귀 프라이머스 상자 등 특별 아이템이 지급되는 쿠폰을 모든 이용자에게 증정한다.

‘라이벌킹덤’의 게임 정보와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지(www.rivalkingdom.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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