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선을 간다' 유저 대규모 축제 '서버대전' 추가
상태바
'전선을 간다' 유저 대규모 축제 '서버대전' 추가
  • 김예진 기자
  • 승인 2015.06.10 10: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는 모바일 전쟁SLG ‘전선을 간다’의 2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2차 업데이트에서 ‘전선을 간다’는 서버대전 콘텐츠를 추가한다. 토너먼트 형식으로 총 5일에 걸쳐 모든 유저들이 참여하고 응원하는 대규모 축제로, 응원에 따라 승패가 뒤바뀔 가능성이 있어 개인의 실력과 더불어 서버 간의 단결력도 가장 중요한 포인트다.

서버대전은 각자의 서버에서 진행하는 선발전에서 우승한 4명의 유저가 참전을 하게 되며, 참전하지 못하는 유저들은 내기를 하거나 ‘좋아요’를 누르는 방식으로 자신의 서버 대표자를 응원할 수 있다. 대표자의 ‘좋아요’가 많을수록 전투 시 더욱 높은 버프를 획득할 수 있다.

우승자에게는 인게임 아이템은 물론 자신의 전속트로피가 전시되며, 같은 서버 유저가 트로피에 경배 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같은 서버 내 모든 유저에게는 축하보상 혜택도 있다.

‘전선을 간다’는 2차 업데이트를 기념해 100%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10일부터 24일까지 코드 번호(6pKHLGE1IKKD)를 입력하는 이벤트와 이번 업데이트 기사글을 페이스북에 공유한 후, 해당 게시글의 링크를 유저 ID와 함께 공식 카페 게시판에 게재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불어 복귀유저들을 위한 혜택도 제공된다.

‘전선을 간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http://cafe.naver.com/gotothefron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