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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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눈길'
  • 김예진 기자
  • 승인 2015.06.1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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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는 무료 온라인 팀전 게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Heroes of the Storm, 이하 히어로즈)의 출시 후 첫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로 디아블로 테마의 ‘영원한 분쟁’을 오는 30일(태평양 표준시 기준)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영원한 분쟁에는 지난 블리즈컨 2014(BlizzCon 2014) 당시 디아블로 테마의 전장과 신규 영웅 도살자가 포함됐으며, 추후 더 많은 디아블로 전장과 영웅이 추가될 예정이다.

‘영원의 전쟁터’는 블리즈컨 때부터 많은 기대를 모아 온 천상과 지옥이 공존하는 전장으로 양쪽의 서로 완전히 다른 느낌을 하나의 전장에 표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전장 내에는 두 개의 공격로가 존재하며, 특정 시간이 되면 전장 중앙에 천상과 지옥을 상징하는 불멸자들이 나타나서 전투를 시작한다.

블리자드의 히어로즈 개발팀은 이번 영원한 분쟁을 미리 선보이면서 “당분간 디아블로 세계관의 업데이트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혀 영원의 전쟁터와 도살자 외에 추가적인 디아블로 테마의 전장과 영웅들이 소개될 가능성을 내비쳤다.

영원한 분쟁은 오는 23일(이하 태평양 표준시 기준) 공개 테스트 서버를 통해서 먼저 소개된 후, 30일 정식으로 출시된다. 영원한 분쟁과 관련된 영상 및 추가적인 정보는 해당 포스팅(http://kr.battle.net/heroes/ko/blog/19797421)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히어로즈에 대한 게임 소개와 새로운 소식은 히어로즈 앱과 공식 홈페이지(www.heroesofthestorm.com)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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