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언컨대, 메탈은 가장 완벽한 물질입니다.’ 전작 베가 아이언1의 광고 문구다. 당시 베가 아이언1은 광고 문구에 맞춰 엔드리스 메탈의 테두리로 멋진 디자인을 얻었다. 출시 당시엔 성능도 부족할 게 없었고, 덕분에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팬택을 상징하는 플래그쉽 스마트폰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런 베가 아이언 시리즈가 2와 함께 다시 돌아왔다.김희철 기자팬택의 승부수, 메탈 디자인 현재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들의 성능이 상향평준화되고 있다. 대부분의 스마트폰들이 신형 스냅드래곤 AP와 넉넉한 메모리를 탑재해 체감 성능만으로

‘Made in China’. 제품의 원산지 표기에 이 문장이 새겨져 있으면 왠지 모르게 제품의 질이 낮아 보이고, 구입이 꺼려지던 시기가 있었다. 사실 지금도 많은 소비자들이 ‘Made in China’에 많든 적든 거부감을 갖고 있는 게 현실이다. 그러나 이제는 과거처럼 무턱대고 중국제 제품을 무시할 수는 없게 됐다는 것 역시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중국은 최근 몇 년 사이 가파른 경제성장과 함께 기술적으로도 큰 발전을 이루었는데, 이러한 성과가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국내 경쟁업체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Smar

지난?5월?초,?팬택과?소니가?일제히?차기?주력?스마트폰을?발표하며,?분위기?반전에?나섰다.?팬택은?지난?해?메탈?소재를?강조하며?좋은?평가를?받았던?베가이언의?후속?모델?‘베가아이언2’를?내세워?차별화를?강조했고,?소니는?엑스페리아?시리즈의?최신작?‘엑스페리아Z2’를?자급제?단말기로?출시하면서?틈새시장?공략에?나섰다.?사실?팬택과?소니?모두?최근?회사?분위기가?썩?좋지?않은?만큼?이번?신제품에?거는?기대가?그?어느?때보다도?크다고?할?수?있다.?특히?여러?사업?분야를?갖고?있는?소니에?비해,?스마트폰?시장에?사활을?걸고?있는?팬택

지난 PC사랑 3월호에서는 테그라 노트7의 성능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당시 벤치마크로 알아본 테그라 노트7의 성능은 아이스스톰 익스트림에서 점수 측정이 불가능할 정도였으며, 안투투 벤치마크는 갤럭시 노트3를 누를 정도로 뛰어났다. 즉, 게이밍 용도로는 이만한 것이 없다. 그러나 당시에는 지면의 한계 때문에 게임 부분에 대해 자세하게 다룰 수 없었다. 이번 시간에는 테그라 노트7의 뛰어난 게이밍 성능에 대해 알아보자. smart pc사랑 김희철 기자

누가 4월을 잔인한 달이라 했던가. 진정으로 잔인한 달, 직장인 지갑 브레이커 5월이 다가왔다. 각종 기념일에, 여기저기서 날라드는 청첩장 때문에 정신이 없다. 어린이날을 그냥 넘기기엔 애매하게 커버린 자녀들과, 대입을 앞뒀거나 대학에 진학한 동생, 조카에게 아직 이렇다 할 선물을 못했다. 그래도 챙길 건 챙겨줘야 뒷말이 없는 법. 가벼운 주머니 사정을 감안한 적당한 가격대의 쓸 만한 태블릿을 엄선해 봤다. smart pc사랑 우민지 기자

기존의 온라인 커뮤니티는 PC기반으로 이뤄진 것이 대부분이었다. 사용자들은 네이버 까페와 다음 까페 싸이월드 클럽 등 유명 사이트의 서비스를 통해 커뮤니케이션을 즐겨왔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이런 모습이 변하고 있다. MSN, 네이트온과 같은 메신저가 모바일로 넘어오면서 카카오톡, 라인과 같이 모바일에 최적화된 모바일 메신저가 등장했듯이 온라인 커뮤니티도 스마트폰 환경에 맞춘 모바일 커뮤니티 플랫폼들이 하나둘씩 공개돼고 있다. 이런 모바일 커뮤니티 플랫폼은 스마트폰 환경에 맞춰 개발된 만큼 위치기반이나 연락처를 이용하는

태블릿이 대중화 되면서 태블릿으로 업무를 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10인치의 태블릿 화면에서 문서 작업 등의 업무를 보기에는 다소 작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또 3D나 게임 등의 덩치가 큰 작업을 하기에 부족하게 느껴지는 태블릿도 많다. 삼성전자가 선보인 갤럭시 노트 프로 12.2는 태블릿에서 업무를 하려는 직장인들을 위한 태블릿이다. 이전에 선보인 갤럭시 노트 10.1 2014 에디션에 비해 더 커진 12인치의 화면을 갖추고 있으면서 직장인들을 위한 한컴오피스를 자체 내장하고 있다. 프로라는 이름에 걸맞게 비즈니스

본격적인 야구 시즌이 시작되면서 퇴근 후 프로야구 경기를 즐겨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스포츠는 혼자 보기보다는 여러 사람이 모여 같이 즐기는 것이 더 재밌기 마련이다. 하지만 주변에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고 하더라도 좋아하는 종목이 다르거나 좋아하는 구단이 다른 경우가 있을 수 있다. 베이스톡은 같은 팀을 응원하는 사람들끼리 모여 서로 소통하면서 프로야구를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앱이다. smart pc사랑 임지민 기자

엘지의 블루투스 헤드셋이 새로워졌다. HBS-750으로 리뉴얼 되어 디자인은 더 다듬어지고, 성능은 더욱 강화됐다. 톤플러스 HBS-750은 2시간 충전으로 음성통화 기준 15시간, 대기시간 기준 무려 500시간이나 사용할 수 있다. 편리하면서 패셔너블하기까지 한 이 팔방미인 헤드셋을 소개한다. SMART PC사랑 우민지 기자

지난 1월 23일 모 휴대폰 포럼이 들썩였다. 매년 있는 일이라고는 하나 최신 스마트폰을 24개월 할부 없이 매우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일명 ‘보조금 대란’이 퍼진 것. 수많은 휴대폰 대리점에서 출시 3개월도 채 되지 않은 스마트폰을 기간제 할부 없이 살 수 있는 정책을 내세웠다. 제대로 된 정찰제가 없는 휴대폰이기에 아는 사람만 혜택을 받을 수 있었고, 하루 차이로 5만 원에 살 수 있었던 스마트폰을 70만 원의 할부 원금을 내야 하는 상황이 연출된다. 불법 보조금 정책은 과연 누구를 위한 정책일까? SMART PC사랑

계속되는 스마트폰 대란으로 결국 45일 영업중지라는 철퇴를 맞은 이동통신3사. 이 같은 보조금 과잉 경쟁의 대안으로 1년 넘게 끌어왔던 ‘단통법(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이 다시 한 번 수면 위로 떠올랐다. 똑같은 휴대폰을 누구는 100만원에, 누구는 공짜로 구매하는 불합리한 유통구조를 개선한다는 취지 하나는 좋지만, 실효성이 있을지는 차차 두고 볼 일이다. SMART PC사랑 황수정 기자

IT기기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새롭게 출시될 스마트폰이 기존이 비해 어떤 기능이 업그레이드돼 출시되는지가 주된 관심사다. 올해 출시 예정 스마트폰 라인업을 살펴보면 삼성전자와 LG전자, 팬택 등 국내 제조사부터 노키아, 레노버, 소니, HTC, 오포 등 다양한 국가의 제조사에서 새로운 스마트폰을 공개했고 일부는 이미 출시한 경우도 있다. 하지만, 국내 제조사의 점유율이 높은 국내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 팬택을 제외한 스마트폰 출시 정보를 접하기는 쉽지 않다. 물론,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쉽게 찾을 수 있지만 스마트폰

구글과 삼성전자, 소니가 착용형 디바이스인 웨어러블 기기를 출시한데 이어 올해에는 삼성전자, LG전자, 모토로라, 소니, 화웨이 등의 제조사에서 새롭게 웨어러블 기기를 출시하며 모바일 제조사들의 웨어러블 시장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여기에 삼성전자와 구글이 각각 타이젠 OS와 안드로이드 웨어 OS를 선보이며 웨어러블 시장의 OS 선점 경쟁도 시작되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점차 본격화되는 웨어러블 시장의 모습과 각 제조사가 공개한 웨어러블 기기에 대해서 알아보자. SMART PC사랑 임지민 기자

인생에 있어서 ‘시험’은 끝나지 않는 숙제와 같다. 처음에는 ‘잘했다’ 라는 부모님의 칭찬, 그 다음에는 좋은 대학, 좋은 직장을 얻기 위해 시험은 이어진다. 즉,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시험을 피할 수 없는 것. 또한 시험을 잘 보기 위해서는 공부를 해야 하는데, 웬만한 IT기기는 사용자의 집중력을 저해하는 ‘공부의 적’이 된다. 그러나 공부를 돕는 특별한 IT기기가 있으니, 바로 베이트레일 태블릿이다. SMART PC사랑 김희철 기자

레노버에서 윈도우8 베이트레일 태블릿을 선보인 것은 씽크패드8이 처음이 아니다. 레노버가 처음으로 선보인 베이트레일 태블릿은 믹스2였고, 씽크패드는 태블릿과 같은 모바일보다는 PC영역에서 사용해왔다. 하지만, 올해 출시된 레노버의 베이트레일 태블릿인 씽크패드8이라는 명칭을 달고 출시됐다. PC에서 사용하던 명칭을 사용한 만큼 CPU부터 해상도, 카메라 성능까지 전체적으로 믹스2에 비해 향상됐다. 이로 인해 무게가 약간 상승하긴 했지만 부담스러울 정도는 아니다. 또 윈도우 태블릿의 장점이 PC SW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인만큼 향상된

스마트폰을 사용하며 제일 걱정되는 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액정화면의 파손이다. 기기 외부의 상처는 사용에 별 지장이 없지만 전면 유리가 깨지면 사용자의 가슴에도 상처가 나기 마련. 덕분에 다양한 종류의 보호필름으로 새로운 모바일 시장이 형성되기도 했으니 긍정적으로도 볼 수 있다. 여기 소개하는 프로텍트엠의 보호필름, 아니 보호유리 ‘레볼루션 글래스’도 1주일간의 파손 시험을 당당히 견디며 우수한 성능을 입증했다. SMART PC사랑 정환용 기자

LG는 작년 8월 플래그십 스마트폰 G2를 선보였다. 당시 G2는 LG전자 플래그십 모델답게 스냅드래곤 800을 탑재해 엄청난 성능을 뽐냈다. 또한, 대대로 LG 스마트폰의 발목을 잡아온 카메라 성능이 전작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발전한 것이 특징이다. 엄청나게 상향된 카메라 화질과 OIS 기능은 G2의 입지를 ‘무결점 스마트폰’으로 끌어 올렸다. 하지만 LG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G2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최신 스마트폰을 선보였다. 이번에 소개할 G PRO2다. SMART PC사랑 김희철 기자

어제 저녁에 놓친 드라마를 오늘 아침 출근길에 챙겨 보는 사람이거나, 무손실 압축파일(FLAC) 음원으로 퇴근길 지친 마음을 위로하는 사람이라면 휴대폰에 기본으로 내장된 용량이 턱없이 부족할 수밖에 없다. 그럴 때 사용하면 좋은 것이 실리콘파워의 모바일 USB와 어댑터다. 컴퓨터와 모바일을 연결하는 별도의 케이블이 필요가 없는데다가 용량도 넉넉해서 대용량파일을 감당하지 못하고 스마트폰이 버벅거리는 답답함을 줄여줄 것이다. SMART PC사랑 황수정 기자

현재 안드로이드 7인치 태블릿의 기준은 레퍼런스 태블릿인 넥서스7이다. 저렴한 가격에 수준급의 성능을 보유한 넥서스7은 태블릿 유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그게 항상 완벽한 정답이 될 순 없다. 균형 잡힌 성능을 보유한 건 맞지만, 타 태블릿과 확실하게 차별화되는 장점은 딱히 찾아볼 수 없는 것. 재미있게 쓸 수 있는 새로운 태블릿은 없을까? 있다. 기가바이트에서 선보인 태블릿, 테그라 노트7은 정말 재미있는 태블릿이다. SMART PC사랑 김희철 기자

PC 하드웨어 시장은 괄목할 만한 변화는 보이지 않지만, 통신 기술은 무섭게 발전 중이다. 75Mbps의 LTE를 넘어 150Mbps까지 치솟는 LTE-A가 보편화되고 있다. 어디서나 초고속 인터넷을 즐길 수 있는 게 익숙한 세상이다. 그러나 익숙하지 못한 곳, 즉 통신 신호가 약해 유선 인터넷만 제공되는 곳에 가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할까? 새로텍의 에어스토어 WF-ABU2는 손 안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에 어디서나 무선인터넷 공유기 및 중계기로 사용할 수 있다. 에어스토어 WF-ABU2(이하 WF-ABU2)는 무선 인터넷 공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