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오면 심장이 뜨거워지는 플런저 키보드, 로이체 XECRET K2

최근 게이밍 키보드 시장은 플런저 방식 키보드가 새로운 주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우선 일반 멤브레인 키보드보다 타건감이 뛰어나며, 생활방수 설계로 세척하기도 쉽다. 또한, 기계식에 비해 가격도 아주 저렴하다. 덕분에 PC방을 중심으로 빠르게 보급 중이며, 직접 체험해 본 유저들에게도 호평받고 있다. 그렇다고 장점만 있는 건 아니다. 플런저 방식 키보드는 아직 종류가 많지 않아 디자인이 조금 밋밋한 감이 있다. 하지만 항상 예외는 있는 법. 이번에 소개할 로이체 XECRET K2는 화려한 디자인을 갖춘 플런저 키보드다. 

 

 

 

 

 

 

smartPC사랑    김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