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 ZIGNUM M-DESK F1 모니터 받침대

2014-03-11     PC사랑

제닉스가 공식으로 유통하는 ZIGNUM M-DESK F1은 화이트와 라임색이 조화를 이루는 깔끔한 디자인에 플라스틱 바디, 알루미늄 다리로 견고함을 더한 모니터 받침대다.
 
무엇보다도 스탠드 전면부에 4개의 USB 2.0 포트가 배치돼 USB 케이블의 길이가 짧거나 포트가 부족할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이어폰이나 헤드셋 등을 꽂을 수 있는 사운드 입·출력 단자가 더해져 사용자의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ZIGNUM M-DESK F1은 다리 부분이 알루미늄으로 제작돼 내구성을 높였으며, 2단계로 높이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의 용도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7인치 모니터를 올렸을 경우, 무게에 따라 프레임이 약간 휘어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지만, 이는 크게 신경 쓸 만큼은 아니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ZIGNUM M-DESK F1의 크기는 550 x 230 x 25 mm 이며, 무게는 1109g이다.
 
출처: 쿨엔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