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핸디캠/ HDR-PJ820] 소니핸디캠 체험단 발대식을 가다 [딴트공 리뷰]

2014-02-25     딴트공

지난번 소니 액션캠 HDR-AS30V 체험단 이후 소니와의 2번째 만남을 위해 소니 코리아 본사를 찾았습니다. 항상 체험단 발대식에서 딴트공의 이름표를 찾을때가 기분이 가장 좋습니다. 딴트공의 자리는 발대식 맨앞자리였으며 늦은 저녁식간에 시작되는 발대식에 맞게 아웃백 도시락이 준비 되어있었습니다. 맛있는 저녁과 함께 시작된 PJ 핸디캠 발대식!그현장 속으로 딴트공과 함께 가보시죠! 무브~ 무브!!


발대식에 준비된 아웃백 도시락은 보기에도 푸짐한 세트 도시락 이였습니다. 퇴근 후 참석한 관계로 출출한 속을 채우기에 충분한 저녁식사 였던 것 같습니다. 선정된 10명의 블로거들이 모두 남성분이라 아무런 말없이 조용한 저녁식사 시간을 보낸 후에야 제품 소개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나마 관계자 분께서 틀어주신 추억의 가요가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다고 할까요? 



소니 HDR-PJ820 체험단 진행사항에 대해 프레젠테이션 표가 출려되어 있어 식사를 남들보다 빨리 끝낸 딴트공은 진행사항을 체크할 수 있었습니다. 일단 중요한건 쟁쟁하신 분들이라 이번 체험단에서 우승하기는 쉽지 않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어쨌든 최선을 다하는 수 밖에 없겠죠. 



식사가 끝난 후 곧바로 진행된 PJ820제품소개에서는 그동안 알지 못했던 하이엔드 핸디캠에 대한 다양한 기능을 알 수 있었습니다. 동영상 공부는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으나 동영상 촬영을 위해서는 DSLR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제품소개를 듣고나서 생각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자세한 부분은 앞으로 다양한 영상을 통해 보여드리겠지만 딴트공이 필요로 했던 기술이 모두 집합되어 있다고 할까요?



제품소개가 끝난후 드디어 PJ-820을 직접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한가지 재밌는건 제품에 봉인 스티커가 없다는 것! 관계자 분께 문의 드리자 '소니는 제품에 실스티커를 부착하지 않습니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나중에 제품 개봉기를 위해 조심스럽게 박스를 개봉한 뒤 제품을 보니 뭔가 모를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체험기간 동안 함께 해줄 소니 PJ820! 잘해보자구!



제품을 받고 바로 프로젝터 기능을 시연해 봤습니다. 생각보다 프로젝터가 밝게 투영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오토키스톤 기능을 통해 어느 각도에서도 외곡되지 않은 영상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제 주변에 활동하시는 블로거분들 대부분 핸디캠에 대한 정보가 극히 적은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이미 고성능 DSLR이 있으며 단순한 촬영은 스마트폰으로 해결하고 있는데 굳이 핸디캠이 필요하겠냐고 역으로질문하시는 분들을 위해 딴트공이 핸디캠의 놀라운 성능을 하나하나 보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