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와 헤드셋이 분홍분홍해!’ 마이크로닉스, 클래식 II 브론즈 핑크 사은 이벤트 실시

2022-12-21     이백현

[smartPC사랑=이백현 기자] 게이밍 기기 디자인·개발·제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는 자사의 고효율 파워서플라이 라인업 중 하나인 ‘클래식 II 브론즈 핑크(CLASSIC II BRONZE PINK)’를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게이밍 헤드셋을 증정하는 사은 이벤트를 실시한다.

12월 21일부터 2023년 2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소비자에게 더 특별한 감성을 전달하면서 헤드셋으로 게이밍 몰입감까지 함께 경험하도록 돕자는 취지에서 준비했다. 대상은 클래식 II 브론즈 핑크 전 제품(650W, 750W)을 구매한 소비자다. 제품을 구입한 뒤, 구매영수증을 찍어(스크린샷 또는 촬영본) 마이크로닉스 카카오톡 채널에 접수하면 마닉 HS-420 게이밍 헤드셋을 증정한다. 행사는 단품 및 제품이 포함된 완제 조립 PC도 포함된다.

박정수 마이크로닉스 컴포넌트 사업부문 사장은 “클래식 II 브론즈 핑크는 블랙과 화이트 외에도 조금 더 특별한 감성을 PC에서 경험하고 싶은 소비자를 겨냥한 제품이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식상한 시스템에 개성과 즐거움을 부여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마이크로닉스 클래식 II 브론즈 핑크는 기존 검은색 본체가 아닌, 분홍색 도장을 입혀 특별한 감성을 더한 파워서플라이다. 본체 외에도 케이블과 냉각팬까지 모두 분홍색으로 통일해 높은 일체감을 경험할 수 있다.

출력 안정성과 신뢰도는 기존 클래식 II 브론즈와 동일하다. 자체 개발한 하이브리드-E 플랫폼을 중심으로 80 플러스 브론즈 등급 효율을 구현했으며, 2세대 GPU-VR 기술로 낮은 전압변동률을 제공한다. 최신 시스템이 요구하는 +12V 전압을 안정적으로 유지함으로써 오버클럭 또는 시스템 안정성 확보에 유리하다. 회전 시 마찰을 최대한 줄여주는 유압설계 기반 냉각팬으로 긴 수명과 낮은 소음을 구현했고, 50도 이하에서 작동하는 팬리스 모드로 완성도를 높였다.

내구성도 충분하다. PC가 종료된 이후에도 파워서플라이 내부 잔열을 제거해 부품 수명을 늘려주는 ‘애프터쿨링(AfterCooling)’ 및 돌입 전류·낙뢰·정전기 등에서 PC를 보호하는 ‘SURGE 4K’로 불시에 생길 수 있는 내·외부 전기적 충격에서 기기를 보호한다. 다양한 편의 기능과 보호 기능을 모두 갖춘 클래식 II 브론즈 핑크는 6년의 보증기간을 제공한다.

분홍색 감성 속 고효율을 구현한 클래식 II 브론즈 핑크 파워서플라이에 대한 정보 및 이번 사은 이벤트에 대한 내용은 마이크로닉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