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웨이, darkFlash DLX200 MESH/SILENT PC케이스 출시

2022-07-27     남지율 기자

[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글로벌 컴퓨터 주변기기 브랜드 다크플래쉬의 공식수입사인 투웨이(대표이사: 한지강)에서 darkFlash DLX200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darkFlash DLX200’(이하 DLX200) 시리즈는 스테디셀러인 DLX시리즈의 신규 라인업으로, 쿨링에 초점을 맞춘 MESH 모델은 블랙, 화이트 두 색상으로 출시되며, 저소음에 초점을 맞춘 SILENT 모델은 블랙으로 출시된다.

디자인 출원 중인 곡선형의 측면 패널은 DLX200의 전면부를 부드럽게 감싸, 보다 진보된 디자인을 보여주고, 진동 방지 패드가 부착되어 있어 측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진동을 방지한다. 전체적인 강판의 두께는 평균 0.9T로 더욱 견고하게 제작되어, 내부 시스템을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상단 탑 커버는 결착부를 볼타입으로 디자인하여 나사가 없이도 단단하게 고정이 되면서도 분리는 간편하다.

공통적으로 최대 높이 180mm의 타워형 CPU 쿨러를 지원하며, 선택사항으로는 ▲전면부 120/140/240/280/360mm ▲상단부 120/140/240/280/360mm ▲측면부 120/240mm에 수냉 쿨러 장착이 가능하다.

E-ATX, ATX, M-ATX, Mini-ITX 등 대부분의 메인보드 폼펙터를 지원하며, 최대 240mm 표준 ATX 파워서플라이를 지원한다. 2개의 SSD브라켓과 2개의 HDD/SSD 멀티 브라켓을 제공하여 최대 4개의 SSD를 구성이 가능하다. 쿨링 팬은 △전면부 120/140mm 3개 △상단부 120mm 3개 또는 140mm 2개 △후면부 120/140mm 1개 △측면부 120mm 2개 최대 9개까지 추가 설치가 가능하다.

측면부에 기본 장착된 가림막에는 HDD 1개 장착이 가능하며, E-ATX 사이즈 메인보드를 사용하는 경우 기본 장착된 선정리 홀의 러버 패드를 가림막으로 옮겨 장착하여, 깔끔하게 선정리가 가능하다. 팬 또는 240 규격 라디에이터를 장착하기 위해, 가림막을 제거할 수도 있다.

그래픽카드의 휨 현상을 방지할 수 있는 그래픽 카드 지지대를 기본 제공하여 최대 길이 395mm VGA를 안정적으로 고정이 가능하다. 선택사항으로는 별도로 출시되는 VB-X 라이저 케이블 지지대 KIT(케이블포함)를 통해 다양한 튜닝이 가능하다.

상단 I/O 패널에는 USB Type C 1개, USB-A 3.0 2개, HD Audio, 파워버튼, 리셋버튼, LED컨트롤버튼을 지원하며 ▲상단부 슬라이딩 타입(MESH 기본 장착, SILENT 옵션 포함) ▲우측 측면부 마그넷 타입 ▲하단부 슬라이딩 타입의 먼지필터를 제공하여 먼지 유입을 막아 관리와 청소가 편하다. 기본 구성품은 구분 및 보관이 용이하도록 아크릴 패키지에 담겨 제공된다.

DLX200 MESH에는 DC모드로 속도 조절이 가능하며, LED 버튼으로 색상, 모드 및 ON/OFF가 가능한 140mm C6 시리즈가 전면 3개(서브), 후면 1개(메인) 장착되어 있다.

전면 베젤은 최고의 공기 흐름을 위한 Ultra-fine MESH가 적용되어 있어, 별도의 먼지필터가 필요하지 않다. 시스템 내부를 확인할 수 있는 두께 4T의 강화유리는 좌측면 패널에 고정가이드로 장착되어 파손의 위험이 적다.

DLX200 SILENT에는 전면, 상단, 양쪽 측면에 흡음재가 부착되었고. DC모드로 작동하는 Non-LED 140 팬이 후면에 장착되어 있다. 전면 베젤은 두 개의 파츠로 나뉘며 흡음재 장착부는 자석으로 부착되어 있고, 케이스 장착부에는 먼지 필터가 장착되어 있다. 상단 탑 커버에 장착 가능한 먼지필터가 추가로 구성되어 있어, 쿨링이 필요한 경우에 교체하여 사용 가능하다.

다크플래쉬 마케팅 담당자는 "스테디셀러인 DLX의 새로운 라인업인 DLX200 시리즈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