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랩, 휴대용모니터 '고랩 프리뷰 베이직 A156F' 선보여

2020-04-17     김희철 기자

[smartPC사랑=김희철 기자] 포터블모니터 전문 브랜드 고랩(대표: 강경우)는 640g 무게의 보급형 휴대용모니터 '고랩 프리뷰 베이직 A156F'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고랩 프리뷰 베이직 A156는 두께 9.5mm에 무게 640g로 휴대성이 뛰어나다. FHD 15.6인치 화면과 전원을 충전하며 사용할 수 있는 Type-C 포트 2개를 갖췄다. 

또한 노트북 듀얼 모니터로 사용할 뿐 아니라 모바일 미러링, 덱스(DEX) 모드 사용이 가능하다. Type-C 포트로 스마트폰해 동영상 강의 등을 크게 출력해 볼 수 있다.

미니 HDMI 포트로 닌텐도 스위치, 엑스박스 원, PS4 같은 콘솔과도 연결할 수 있다. 시력 보호 기능인 안티 글레어 기능과 로우 블루 라이트 기능도 탑재됐다.

이외에도 접이식 커버 스탠드 거치대를 장착했고 75x75mm 사이즈의 베사홀을 제공하며 2개의 스피커가 내장됐다.

해당 제품의 출시 가격은 16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