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판다, 와디즈 펀딩에 ‘알약 이어폰’ 첫 런칭

2019-10-02     조은혜 기자

[smartPC사랑=조은혜 기자] 음향기기전문 브랜드 사운드판다는 와디즈 펀딩을 통해 스피커와 무선 이어폰 기능을 더한 ‘알약 이어폰 SPE-72’를 국내 첫 런칭한다고 밝혔다.

알약 이어폰 SPE-72의 와디즈 펀딩은 오는 10월 10일 정식으로 시작된다.

알약 이어폰은 스피커와 이어폰 두 가지 기능이 전환되는 2 in 1 제품이다. 기존 블루투스 이어폰과 달리 열면 이어폰, 닫으면 스피커로 전환이 가능하다.

가죽과 페브릭 조화와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컬러로 제작된다.

주식회사 판다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알약 이어폰을 미리 소개한 와디즈 펀딩 오픈 예정 페이지를 오는 10월 10일 오전까지 오픈한다”며 “해당 페이지에서 알림 신청을 통해 펀딩 소식을 미리 받아볼 수 있고, 또 알림 신청과 펀딩 참여한 서포터 중 10명에게 다기능 멀티 블루투스 우드 스피커 SNP-W8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이벤트 조건 및 혜택은 와디즈 펀딩 상세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