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 인천 국제 1인미디어 페스티벌에 자사 게이밍 의자 지원

2018-11-08     남지율 기자

[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컴퓨터 주변기기 제조 유통사 제닉스에서 인천 국제 1인미디어 페스티벌에 게이밍 의자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인천 국제 1인미디어 페스티벌은 국내외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1인 방송 산업에 대한 국제 행사로, '빅마블'과 '보겸', '악어', '회사원A', '김기수' 등 유명 1인 방송 크리에이터들을 비롯해 국내외 다양한 분야의 1인 방송 제작자들이 대거 참가했다.

최근 청소년 장래희망 순위에서도 크리에이터가 1위를 차지할만큼 1인 방송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진 가운데, 다양한 연령층의 관람객이 현장을 방문하며 큰 성황을 이뤘다.

제닉스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에 현장에서 방송을 진행하는 1인 방송 부스 및 업체 부스에 게이밍 의자 100대를 지원하게 됐다. 제닉스에서도 관심있게 지켜보는 분야 중 하나로서, 앞으로도 하며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홍보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