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 프리미엄 스토어 울산점 정식 오픈

2017-10-25     조은혜 기자

컴퓨터 주변기기 제조유통사 제닉스에서 자사의 오프라인 매장인 ‘제닉스 프리미엄스토어 울산점’을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현재 제닉스 프리미엄스토어는 울산점까지 총 7호점이 오픈됐다.

제닉스 프리미엄 스토어는 제닉스의 게이밍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이어폰 등과 게이밍 의자 및 게이밍 책상을 직접 경험해 보고 구매할 수 있는 복합 매장이다. 제닉스가 유통 중인 게이밍 의자 AKRACING와 헤드셋 브랜드 ASTRO GAMING, 델 에일리언웨어 모니터까지 전부 체험 및 구매가 가능하다.

제닉스 관계자는 “제닉스는 최근 게이밍 의자에 이어 책상까지 출시하는 등 PC와 관련된 거의 모든 주변기기들을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며 “울산점 이후 8호점으로는 대전이 확정됐으며, 현재 매장 인테리어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