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픽, 자동충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오뉴 ER500’ 출시 예정

2017-03-23     양윤정 기자

전자기기 쇼핑몰 펀픽(커네스트)이 자동충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오뉴 ER5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뉴 ER500은 블루투스 4.2V을 탑재해 다양한 기기와 호환이 가능하며 8mm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탑재해 선명한 고음질의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듀얼 HD마이크 탑재로 선명한 통화 품질을 자랑하며 전원, 번호안내 등의 한글음성을 지원해 작동 상태를 쉽게 인식할 수 있다. 

완충까지 걸리는 시간은 2시간이다. 한번 충전으로 싱글 12시간, 듀얼 7시간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2,600mAh 용량의 충전 크래들을 이용하면 13회 이상 무선 이어폰을 충전할 수 있다.

충전 크래들은 내부를 마그네틱으로 설계해 휴대하거나 충전하는 동안 쉽게 탈착되지 않는다. 컬러는 블랙, 메탈 실버, 로즈골드 3가지로 구성됐다.

오뉴 ER500은 오는 27일부터 펀픽 공식스토어에서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