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잇, 에이수스 총판 계약

2017-01-16     김희철 기자

㈜코잇(COIT, 대표이사 손창조)은 에이수스(ASUS)와 메인보드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코잇은 에이수스 메인보드 유통을 통해, PC 주요 부품 전반에 걸쳐 탄탄한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게 됐다. 코잇이 유통 중인 에이수스의 PRIME Z270-A, PRIME Z270M-PLUS, PRIME H270-PRO, PRIME B250M-A 등 네 가지 모델은 10만 원 대 초반부터 20만 원 대 중반의 가격을 갖췄다.

코잇 관계자는 “이제 최신의 에이수스 메인보드 제품군을 판매하게 됨에 따라, 인텔 CPU와 ADATA SSD 등과 함께 하이엔드 PC를 구성할 주요 부품들을 모두 국내 소비자들에게 공급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코잇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