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소코리아(www.risokorea.co.kr, 대표 다카하시 야스히로)는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7회 ‘리소코리아 전국 대리점 컨퍼런스’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오는 22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리소코리아는 공판인쇄기 신제품 ‘SE9380’의 첫선을 보이고, 신 성장 동력으로 주력하고 있는 풀컬러 잉크젯 프린터 ‘컴컬러(ComColor)’ 시리즈의 확대 판매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 및 판매 성공 사례 등을 소개했다.
또한, 학생 수의 감소, 예산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공 조달 시장 환경에 대한 타개책의 일환으로 대리점들이 영업 범위를 민수시장으로 확대해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영업 전략도 발표했다.
아울러 고객 안심 프로젝트의 개선안 발표와 대리점 전용 기술지원 앱 '씨앗 2.0'을 공개했으며, 고객에게 직접 찾아가 제품을 시연할 수 있도록 제작한 ‘리소 데모버스’를 대리점 사장단에 공개하고, 이들이 직접 탑승해 제품을 시연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타니구치 코지 리소코리아 사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한 해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영업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던 건 대리점 사장님들께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대리점들을 위한 상생 프로그램과 향후 협력 방안의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전국 총 45개 대리점 대표 및 관계자들과 임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스마트PC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