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이엠에이치컴퍼니(AMHCompany, 대표 안형준, www.amhcompany.co.kr)는 4K 해상도와 수직주파수 60Hz를 동시에 지원하는 UHD모니터 ‘AMH-A399U’를 PC방 시장과 일반 사용자 시장에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39형(99.06cm) ‘AMH-A399U’ UHD 모니터는 FHD(1920x1080p)의 4배인 3840X2160의 고해상도로, 800만 화소를 제공해 실제 사물을 보는 것에 가장 근접한 선명함을 보여주는 UHD 모니터다. AMH-A399U는 기존의 UHD 모니터들이 수직주파수 60Hz를 지원하지 못해 60Hz 설정 시 화면이 나오지 않은 점을 보완했다. 수직주파수란 1초에 보이는 화면의 장수를 뜻하며, 60Hz는 1초에 60번 갱신이 된다는 뜻이다. 숫자가 높을수록 더 부드러운 화면을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AMH-A399U는 기존의 입력단자보다 훨씬 빠른 HDMI 2.0과 디스플레이포트 1.2를 지원한다. 1cm에 불과한 울트라 슬림 베젤과 1.9cm의 패널 두께, 상하좌우 178도의 넓은 시야각을 지원해 어떠한 자세로도 화질 저하 없는 편안한 화면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5,000,000:1의 동적명암비(DCR)를 제공하며, 정지된 영상에서의 명암비도 3,000:1에 달해 어두운 화면에서도 뚜렷하고 선명한 화면을 감상할 수 있다. 빠른 화면 전환에도 걱정이 없는 5ms의 응답속도를 지원해 격렬하고 빠른 스포츠경기, 액션영화, 게임 등의 장면에서도 흐려짐 없이 선명한 화면을 즐길 수 있다. HDMI 2.0 3840X2160 60Hz에서 크로마 서브샘플링(Chroma subsampling) 4:4:4 완벽지원, 1,670만 색상을 지원해 화려한 색채로 자연이 보여주는 색상을 놓치지 않는다. 10W의 스테레오 스피커로 공간 활용과 고음질을 구현했고, 휘도 350칸델라(cd/㎡), 후면 OSD(조작버튼)와 한 번에 화면비율을 변환해 주는 원터치 버튼을 배치해 4:3 비율과 5:4 모니터 비율을 버튼 하나로 편리하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VESA 마운트 홀 200x200mm 규격도 지원해 필요에 따라 벽걸이로도 활용할 수 있다.

입력단자는 듀얼링크 DVI, HDMI 2.0, HDMI 1.4, 디스플레이포트 1.2, PC 오디오 포트를 지원해 다양한 기기를 연결할 수 있다. AMH-A399U는 압도적인 선명함과 더블넥(Double Neck) 스탠드의 안정된 규형감 등을 제공해 난이도 높은 작업과 고사양의 게임을 즐기는 일반 사용자의 눈을 사로잡기에도 충분하다. DP 1.2 포트로 PC 사용, HDMI 2.0 포트로 IPTV 셋톱박스를 연결해 UHD 화면으로 TV도 볼 수 있다.

제품가격은 40만 원대이며, 지마켓, 11번가, 옥션 등의 오픈마켓과 쿠팡, 위메프, 티몬 등 소셜커머스에서 구입할 수 있고, 온라인에서 특가전을 기획하고 있다.

문의: (주)에이엠에이치컴퍼니(www.amhcompany.co.kr, 032-328-2015)

정환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