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의 헤드셋 제품 중 엔트리 레벨에 해당하는 K550이다. 출시 이후 실속파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30mm 네오디뮴 마그넷 드라이버를 장착하고 있으며, 와이어가 이중 코팅돼있어 내구성이 좋다. 제품이 가벼워 휴대가 손쉽다는 것도 장점. 가격도 저렴한 편인 17,900원으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사각의 유광처리 된 하우징이 돋보이는 K680이다. K680 헤드셋의 색상은 블랙, 화이트, 레드, 옐로우 총 4가지이다. 그 가운데 단연 눈에 띄는 것은 옐로우 색상. 검은색 이어패드를 배색배치해 깔끔함을 선보이는 다른 컬러들과는 달리 선명한 보라색 색상의 이어패드와 와이어를 사용해 패셔너블해 보인다. 유닛엔 30mm 네오디뮴 마그넷 드라이버를 사용했으며, 볼륨조절과 온·오프 제어가 가능한 마이크 리모트 컨트롤러를 장착한 케이블을 사용한다. 공식 소비자 가격은 29,000원이다.

 

 

클래식한 디자인의 에디파이어 BR-K800

 브리츠 에디파이어 시리즈 헤드셋 가운데 보급형 제품으로 40mm 고성능 네오디뮴 마그넷 드라이버를 내장하고 있다. PC 헤드셋이라 하면 떠오르는 가장 클래식하고 보편적인 디자인이다. 색상은 블랙 단일 색상이다. 회전 가능한 마이크 붐은 왼쪽 하우징에 부착돼있다. 인조가죽 재질의 이어캡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공식 소비자 가격은 17,000원.

 

 

 

 앞서 소개한 BR-K800보다 상위버전인 헤드셋이다. 40mm 네오디뮴 마그넷 드라이버를 내장하고 있으며 디자인이 BR-K80에 비해 더 유려하다. 유광 처리된 하우징에 메탈 테두리가 인상적이다. 마이크는 붐 형식으로 왼쪽 유닛에 부착돼있다. 인조가죽으로 마감된 도톰한 이어패드와 헤어밴드가 장시간 사용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BR-K810의 공식 소비자가는 22,000이다.

 

 

 

 브리츠 에디파이어 헤드셋 라인의 레퍼런스 모델 에디파이어 BR-K830이다. 오버이어형의 큼지막한 이어패드가 사용자에게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두 종류가 있다. 라인 중 유일하게 마이크를 탈착할 수 있다. 마이크는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유연한 재질로 만들어져 사용이 편리하다. 에디파이어 BR-K830의 공식 소비자 가격은 36,000원이다.

 

Smart PC사랑 | 우민지 기자 woominge@ilovep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