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디지탈이 국립전파인증 전파법에 따라 KC자율안전 인증을 획득한 프리미엄 모노포드 ‘SKY 셀카봉7’과 보급형인 ‘SKY 셀카봉3’를 출시했다.

 

스카이디지탈의 프리미엄 모노포드 ‘SKY 셀카봉7’은 KC자율안전 인증을 획득해 전자파에 대한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손잡이 부분에 유선 리모콘이 탑재되어 있어 스마트폰의 오디오단자와 연결해 바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또한, 최소 20cm에서 최대 100cm까지 7단계로 길이 조절이 가능해 촬영인원이나 상황에 따라 원하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길이조정 스틱은 저가형과 달리 중앙에 V자 홈이 있어 사진을 찍을 때 헤드 부분이 꺾이거나 틀어지는 것을 방지한다.

 

아이폰6+나 갤럭시 노트 등 대형 스마트폰도 문제없이 브래킷에 장착해 셀카를 찍을 수 있고, 자유로운 회전과 각도조절이 가능해 다양한 구도를 연출할 수 있으며, 브래킷을 제거하면 표준 1/4인치 스크류 마운트가 있어 콤팩트 카메라나 액션캠을 장착할 수 있다. 보급형으로 출시된 ‘SKY 셀카봉3’는 유선 리모콘을 제외하고 ‘SKY 셀카봉7’과 제품사양이 동일하다.

 

스카이디지탈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저가형 제품과 달리 KC안전인증을 받은 안정성이 뛰어난 프리미엄 제품으로 SNS를 자주 하거나, 여행을 즐기는 블로거에게 필수 아이템으로 큰 호응을 얻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smartPC사랑 | 석주원 기자 juwon@ilovepc.co.kr